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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중의 중금속' 심장병. 신경예민 유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기오염이 심장마비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즈빌대학 연구팀이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으며 심장질환이 이 같은 사망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 250곳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기오염도가 급증한 후에 심장마비 발병 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자동차 매연으로만 매년 전 세계적으로 16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

한국역시 예외는 아니다. 2009년 기준 자동차 등록수가 1732만 5000대. 길반 자동차 반이다. 이 자동차들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매연의 양은 얼마나 될까? 일산화탄소의 양만 무려 808862톤이나 된다. 하루에 2216톤이나 되는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 매연은 공기를 통해 체내로 유입된다.

특히 고령자나 관상동맥질환을 앓는 사람 등이 이 같은 환경오염인자에 더욱 취약하며 당뇨병을 앓는 사람과 비만인 사람, 여성, 어린이 역시 대기오염에 취약했다.

연구팀은 대기 오염 속 오존, 중금속, 알데하이드, 질산염, 황산염 등이 혈전을 유발하거나 혈압을 높이는 등 심혈관계를 손상시켜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심장마비 발병 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신체변화가 급속히 시작되는 청소년의 경우 신경이 예민해져 날카로워지거나 불면증에 시달릴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통 및 패경 .피부건조 및 피부발진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이미 대기오염 중 중금속의 위험을 알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기능성 음료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이 제품은 물처럼 마시기만 하면 중금속이 배출되는 제품으로 일본에서 중금속배출 효과입증 및 , 안전성 시험 평가를 통과하였으며 약국등을 통해 로하스를 지향하는 일본 상류층에서부터 음용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약국등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벌써 입소문을 타고 한국에서도 상류층 및 중금속 정체의 위험성에 민감한 의사들이 음용하고 있으며 곧 한국에서도 런칭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자료제공: 환경부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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