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청년대표 한국 문화 고찰단’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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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베이징·쓰촨(四川) 등 중국 주요 지역의 젊은 공무원 150명으로 구성된 ‘2010년 중국청년대표 한국 문화 고찰단’이 24일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9일간 서울·안동· 제주 등을 돌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 삼성전자·포스코 등을 방문해 한국 기업의 선진 기술을 참관할 계획이다. 2008년 5월 한·중 정상의 합의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중국연구소·한중우호협회가 주관한다.

강정호 대학생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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