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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 공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공식구 '피버노바'(Fevernova)가 30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공개됐다.

'열기'를 뜻하는 피버와 '신성(별)'을 뜻하는 노바의 합성어인 피버노바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파트너 아디다스가 개발했다.

흰색 바탕에 한.일 양국의 에너지를 형상화한 바람개비 형태의 황금색 삼각무늬 네개가 그려져 있으며, 그 안에는 양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상징하는 빨간색 불꽃무늬와 국방색 삼각무늬가 겹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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