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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송도국제신도시 최초 원룸텔 “북일드림빌” 특별 분양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말 만 듣던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지은 캠퍼스라 산뜻하긴 하다. 그런데 어떻게 하숙집ㆍ자취방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냐?".

지난 19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송 모(48)씨의 하소연이다.

서울 강북에 사는 송 씨는 아들(19)이 인천대에 합격해 오는 3월 2일 입학하게 되자 2~3시간의 통학 시간이 마음에 걸려 이날 학교 인근에서 자취ㆍ하숙집을 구하기 위해 나선 길이었다.

송씨는 "학교 근처 새로 지은 대형 오피스텔은 너무 비싸다. 버스 타고 20~30분 다리 건너 가면 여기보다 싼 데가 있다고 하니 가봐야겠다"며 "솔직히 대학 주변이 너무 어수선하고 아파트와 공사장만 있어 불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격적인 대학 인구의 유입이 시작되면서 '하숙(下宿)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지난해 8월 입주한 후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하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의 경우 인천대의 총 학생수는 11,000여명에 이르며, 인천대가 마련해 놓은 기숙사는 960여 명 정도 만 수용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을 수용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밖에도 연세대, 홍익대, 고려대, 한국외대, 가천의대 등 7개 대학이 입주 예정이고, 뉴욕주립대조지아공대, 미주리대 등 미국 7개 대학과 영국 서리대학도 2012년까지 입주, 또한 뉴욕주립대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는 당장 오는 9월부터 예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 9월부터 정규 학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각 정원 2,000~3,000명 규모인데 정원의 60%가 외국인 학생인데, 여기서도 문제는 학생들의 주거문제이다. 그래서 마땅한 소형 주거지가 없는 인근 지역에 오피스텔ㆍ고시원 등 1~2인 소형 주택 및 하숙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학•학생 인구의 유입이 본격화되면서 송도국제도시 인근의 하숙ㆍ자취방 구하기가 벌써부터 '하늘의 별 따기'가 되고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새로 들어선 고시원 몇 개 외에 대학생들의 자취ㆍ하숙용 원룸ㆍ오피스텔 등은 전무한 형편이다. 지난해 입주하기 시작한 신축 대형 오피스텔들이 있지만 보증금 1000만원 이상에 월세 60~80만원 등 학생들이 감당하기엔 비싸다.

송도국제도시 P부동산 관계자는 "새 학기가 되면서 학생들이 집을 보러 오는 경우가 많지만 기존의 대형 오피스텔은 월세가 비싸 3~4명이 함께 사는 경우가 아니면 권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춘동ㆍ옥련동 등 빌라ㆍ원룸 등이 밀집된 주택가들이 '하숙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옥련동 S부동산 관계자는 "원룸이나 자취방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매일 10여명씩 찾아오거나 전화를 해 온다"며 "물량이 나오면 금방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대학 인구의 송도 유입이 본격화되자 최근까지 '찬바람'이 불던 송도국제도시의 오피스텔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온기를 찾고 있다.

송도 P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 드물긴 하지만 소형이나 입지가 좋은 일부 오피스텔은 5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송도신도시 지식산업 단지역에 송도 최초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 송도북일드림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송도북일드림빌은 오피스형 싱글하우스로 개인 및 공용시설로 샤워부스,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LCD겸용모니터TV, 에어컨, 침대, 책상, 옷장, 가습기, 인터넷전용선 등 풀옵션으로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소액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초역세권에 어마어마하게 유입될 예정인 대학 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또한 80만평 규모의 지식단지 역 앞 지식정보단지에 IBM센터, 日오릭스 복합영상 미디어센터, 세연 테크놀러지 등 굴뚝 없는 공장인 IT기업들이 입주예정이라 기업들이 입주 시 수용 할 소형주거시설이 없는 송도 신도시내에 임대대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굳이 대학생이 아니라도 요즘은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원룸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받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송도북일 드림빌은 실투자금 4천만원을 투자하여 월세50만원~55만원 임대료를 받아 년 12%수익을 올릴 수 있고, 풀옵션 구성으로 인근 원룸, 오피스텔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요자가 많아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곧 마감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858-17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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