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여성들이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춘천 레이디스앙상블’을 창단,17일 창단연주회를 한다.
‘희망을 함께 나눔을 함께’를 표방하고 창단한 레이디스앙상블은 20대 학생부터 50대 주부까지 41명으로 구성됐다.레이디스앙상블은 바이올린 3파트,첼로 1파트,플루트 1파트 등 현악과 관악으로만 편성된 순수 아마추어 악단.
레이디스앙상블은 창단 연주회에 이어 오는 11월9일 신촌정보통신학교 방문 연주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 봉사활동을 펼 계획이다.
춘천=이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