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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장 후보에 박완수 현 시장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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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제13차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통합 창원시장 후보에 박완수 현 창원시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밀양시장 후보에 엄용수 현 시장과 함양군수 후보에 천사령 현 군수를 각각 확정했다.

또 양산시장 후보에 조문관 전 도의원, 거제시장 후보에 권민호 도의원을 뽑았다. 경남도당은 이와 함께 김해시장 후보에 박정수 전 김해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창녕군수 후보에 김충식 현 군수를 선정했다. 거창군수 후보는 이홍기 전 경남도 도시계획과장, 합천군수 후보는 심의조 현 군수로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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