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조승미씨가 28일 오후 2시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54세. 한양대 무용과 교수인 고인은 '조승미 발레단' 을 이끌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유족은 남편 김의영(사업)씨와 2남1녀. 발인은 다음달 1일. 타계하기 전부터 제자들이 준비해온 헌정 공연이 다음달 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02-2292-7385(조승미 발레단).
무용가 조승미씨가 28일 오후 2시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54세. 한양대 무용과 교수인 고인은 '조승미 발레단' 을 이끌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왔다.
유족은 남편 김의영(사업)씨와 2남1녀. 발인은 다음달 1일. 타계하기 전부터 제자들이 준비해온 헌정 공연이 다음달 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02-2292-7385(조승미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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