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서서 근무하시는 선생님, 다리 건강 점검해드려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강남연세흉부외과, 교사대상 무료검진 실시
- 5월 매주 토요일, 4주간 진행 예정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강남연세흉부외과(김재영 원장)는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하지정맥류는 대표적인 혈액 순환 장애로서 중력에 저항해 다리 혈관에서 심장까지 혈액을 수송하는 정맥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다리에 푸른 핏줄이 보이거나 혈관이 포도송이처럼 꼬이거나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보인다. 이는 다리의 피곤함, 저림, 통증, 붓기, 저림 등을 동반하는데,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난 정맥이 커지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은 “교사의 경우, 오랫동안 서서 근무하는 특성 때문에 다리에 뻐근함과 무력함이 생겨도 피로가 쌓여서 생기는 것으로 착각,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하지정맥류 전문의로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매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무료 검진은 현직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하지정맥류 검진과 함께 하지정맥류 예방법 및 다리 마사지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참고 1]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 일정 및 장소

▶ 일 시 : 2010년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5시
▶ 장 소 : 강남연세흉부외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23, 3층)
▶ 대 상 : 현직 초,중,고 교사 (교사 자격증을 지참한 교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