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에 점령 당했을 때 연합군총사령부인 GHQ의 재정정책으로 인해 공황을 맞이한 중소기업들은 생산을 중지할 경우 도산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원가를 밑도는 주문에도 응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전쟁 복구기의 일본 중소기업들의 이처럼 힘든 상황을 멈추면 넘어지는 자전거에 비유해서 표현한 말이다.
北里: 松田産業(まつださんきょう)の尾崎課長(おざきかちょう)から傳言(でんごん)がありました.
松岡: どういう內容(ないよう)ですか.
北里: 發注書(はっちゅうしょ)は明日(あした)送(おく)りますということです.
松岡: やつと決(き)まったようだな.
北里: よかつたですね.
松岡: でも安(やす)すぎるので赤字製作(あかじせいさく)になるかもしれないね.
北里: だからといって受(う)けないこともできないですよね.
松岡: 來月(らいけつ)も自轉車操業(じてんしゃそうぎょう)だよ.
마츠오카: 마츠다산업의 오자키과장으로부터 전언이 있었습니다.
키타자토: 어떤 내용입니까?
마츠오카: 발주서는 내일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키타자토: 겨우 정해진 것 같군.
마츠오카: 잘 되었군요.
키타자토: 하지만, 너무 싸기 때문에 적자제작일지도 몰라요.
마츠오카: 그렇다고 해서 받지 않을 수도 없쟎아요.
키타자토: 다음달도 자전거 조업이야.
*** 단어
GHQ: 일본 점령시의 연합군총사령부
やっと: 겨우.
*** 알아둡시다
∼すぎる: 지나치게 ∼하다.
だからといって: 그렇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