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내일 무료 건강강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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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4월 21일(수), 인천, 목동, 부평, 강남, 강북 5개 힘찬병원에서 ‘오십견으로 오인 쉬운 어깨질환’ 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남힘찬병원은 오전 11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인천·목동·부평·강북힘찬병원은 오후 3시 각 병원에서 열린다.

어깨질환 통증은 원인과 질환이 달라도 증상이 비슷해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오십견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자칫 잘못된 처치로 어깨 힘줄 및 관절손상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강연회는 오십견과 구분해야 할 다양한 어깨 질환 소개 및 예방치료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좌를 듣고 싶은 분들은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은 장시간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깨 결림, 통증 등의 증상을 자주 호소한다”며, “무료 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어깨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힘찬병원은 매월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577-9229)

[힘찬병원 어깨질환 무료강연회 내용]

• 일 시: 2010년 4월 21일(수) 오전11시(강남힘찬병원)/오후 3시(목동, 부평, 강북, 인천)
• 장 소: 송파여성문화회관(강남힘찬병원), 힘찬병원 본원(강북, 목동, 부평, 인천힘찬병원)
• 대 상 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 주 제: 오십견으로 오인하기 쉬운 어깨질환
• 문 의: 1577 - 9229
• 세부내용

<조인스닷컴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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