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클래식] 피영호의 사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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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음악 친구들과 함께 실내악 무대를 꾸민다. 예술의 전당의 '이야기 콘서트' 시리즈' 피호영의 사랑'의 네 번째 무대다. 그가 리더 겸 제1바이올린 주자로 활약했던 비르투오조 4중주단(제2바이올린 배상은.비올라 조상운.첼로 박상민)을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첼리스트 양성원, 플루티스트 송영지 등과 듀오.4중주 무대를 펼친다. 사라사테 '나바라', 헨델 '파사칼리아',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드보르자크 '아메리카', 현악4중주를 위한 '비틀스 모음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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