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미화, 20대 vs 60대 비키니 비교사진 공개 “섹시 몸매 변함없네”

중앙일보

입력

장미화가 나이를 잊은 섹시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장미화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1970년 20대 이던 시절과 2009년 다이어트 성공 후 찍은 수영복 사진이 나란히 장미화의 거실 벽에 붙어 있었다. 40년의 시간이 흘러 20대이던 장미화는 60대가 됐지만 사진 속 몸매는 과거와 다름없이 멋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화는 자신의 섹시한 입술을 클로즈업해달라고 요구하며 “내가 입술에 뭔 짓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연산이다”고 항변했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해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등 히트곡을 낳은 데뷔 45년차 가수다. 현재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산마김치’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며 봉사활동으로 공연과 바자회 등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장미화와 애인같은 아들, 지인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공개됐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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