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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홉킨스 병원 미국 최우수 병원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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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존스 홉킨스 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내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23일자 최신호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 16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최우수 병원 선정은 암.심장병 등 17개 전문 의료분야 가운데 6개 이상의 분야에서 상위권에 오른 병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순위는 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은 2점, 그에 못 미치면 1점을 더하는 방식으로 매겼다.

이 결과 1위는 32점을 받은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 2위는 미네소타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14개 분야 27점), 3위는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14개 분야 26점), 4위는 클리블랜드 클리닉(12개 분야 23점), 5위는 UCLA(14개 분야 22점)가 차지했다.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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