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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행정사료관 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경기도 김포시의 발전 역사와 미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정사료관이 문을 열었다.

김포시가 16일 시청 본관 1층에 18평 규모로 개관한 이 사료관에는

▶개괄적인 시의 역사와 현황

▶조선시대 청사 등 1960년대 이전 사진 자료

▶역대 군수 ·시장 및 그 당시 큰 사건

▶행정구역 변천사 및 문화유적

▶시가 개발한 상품 캐릭터 등이 분야별로 전시되고 있다.

특히 사료관 중앙에는 서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김포시의 미래 청사진을 동영상으로 보여 주는 대형 멀티비전도 설치됐다.

유정복 김포시장은 "앞으로 귀중한 자료들을 더 많이 수집해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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