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영어, 영어 테스트 통해 단계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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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푸른영어는 한국 이중언어연구소를 운영하며 교육의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교재로는 듣기.말하기.파닉스.동화.회화.문법.영작.만화.챈트.초등영어.중학영어.받아쓰기 등을 내놓고 있다.

이들 교재는 유아에서 중학교 3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에 등록한 의미구 학습방식을 토대로 구성돼 있다.

의미구 학습방식은 '자기의 생각을 우리말처럼 자유롭게 영어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어순배열훈련을 시키는 학습법'이라는 것.

한 권의 교육이 끝난 후 학부모 앞에서 미국인이 불러주는 소리를 듣고 듣기 테스트와 영작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 한글을 보고 그 뜻에 해당하는 영어단어, 의미구, 문장을 입으로 말해보고 정확하게 적는 테스트도 한다.

이 두가지 테스트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점검을 한 후 학부모의 확인이 끝나야 다음 단계의 교재로 넘어간다. 이 때의 테스트에서 3개 이상 틀리면 복습을 하게 된다.

교사들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함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외국어 자격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영어능력 시험 합격자들로 구성돼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교사가 회원에게 전화를 하여 학생이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방문, 일주일 공부한 분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 지도한다.

문의 02-55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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