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쓸쓸한 중년남성, 혹시 갱년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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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추운 겨울에는 언제쯤 따뜻한 봄이 올까 싶었는데 어느덧 봄이 오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듯 자연의 현상은 어떻게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 역시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한다.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돈이 많다고, 해서 권력이 있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옛날 절대 권력이었던 중국의 진시황제도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초를 찾아 헤맸지만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의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세월의 흐름은 돈보다 권력보다 그 위에 있다. 하지만 세월이 오는 것은 막을 수는 없어도 오는 속도를 느리게 할 수는 있다. 그래서인지 안티에이징, 노화방지 등이 인기 키워드가 되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화방지 등은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조금 더 건강하게, 조금 더 젊게 살고자하는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젊게 살고 싶은 마음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관심거리이다. 특히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쓸쓸한 기분이 자주 느껴지게 된다. 이를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 또는 노화의 증상으로 생각하고 지나치기 쉽다. 이런 기분 뿐 아니라 성욕이 저하되고 근육이 위축되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의 신체적 증상과 함께 오기도 한다. 이는 단순한 노화의 현상이 아니라 남성 갱년기 증상이다.

하지만 남성 갱년기라는 단어 자체를 생소해 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 갱년기는 알 수 없이 지속적으로 만성피로와 우울감이 있고 무기력하고 잠도 잘 이루지 못한다. 또 육체적으로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골밀도 등이 감소하며 체지방이 증가하여 복부 비만이 생기기 쉽다. 성적으로도 변화가 생기는 데 성욕이 감퇴되고 발기력이 저하되며 성적으로도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당연히 일어나는 노화현상이라고 인식하기 쉽다.

비뇨기과 이승언원장은 “여성처럼 폐경과 함께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 호르몬은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남성 갱년기 증상을 겪으면서도 갱년기 증상으로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남성의 성욕과 심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많이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 남성갱년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증상을 자연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는 인체 동일성 자연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해줘야 한다.

남성용 자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멕시코 고구마의 일종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100% 식물성 제제로 인체친화형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제제는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증상으로 고통 받는 갱년기 남성에게 유용하게 작용하여 남성 우울증 및 비만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연구보고이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방법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중년의 남성 또한 외로움을 느끼고 성기능에 영향을 주는 갱년기 치료가 꼭 필요하고 또 많은 남성들이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년의 남성들이여! 쓸쓸해하지 말고 갱년기 증상 이제는 치료하자.

도움말 : 멘파워비뇨기과 이승언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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