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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혼수용품으로 플라톤 TV 추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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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LG전자는 우선 플라톤TV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33인치 대형이다. 어두운 부분까지 재상하는 DRP회로를 채용, 고선명 화질을 구현한다. 오디오.비디오 입출력 단자와 DVD 전용단자를 채용했다. 디지털 입체음향과 중저음 돔 스피커로 생생한 음질을 재현해 완벽한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가격은 2백만원대.

LG는 또 JBL오디오를 추천한다. 입체음향 효과가 높다. 중저음이 보강된 고음질을 구현했다. 가격은 40만원대다. 비디오로는 20만원대 'LV-N41' 을 권한다. 버튼 하나로 예약녹화할 수 있다. 헤드수명이 기존 5천 시간보다 크게 늘어난 8천 시간이다. 그래서 장기간 고선명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 3단계 화질 선택, 영상과 음성의 디지털 위상제어, 표준시각 자동맞춤 기능 등을 갖췄다.

'DVD3351' 은 본체.리모컨은 물론 화면에 표시되는 메뉴도 모두 한글로 지원된다. 그래서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 편리하다. DVD타이틀은 물론 MP3 파일의 재생도 가능하다. CD의 재생도 할 수 있어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냉장고로는 싱싱냉장고와 'DIOS' 를 혼수 상품으로 출시 중이다. 싱싱냉장고는 저소음.초절전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앞뒤 냉각방식으로 냉각시간을 단축했다.

안전강화 유리선반, 저온촉매파워탈취, 생생야채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채용했다. 디오스는 소비전력을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절감했다. 연간 13만원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싱싱냉장고는 80만원대, 디오스는 1백25만원대다.

김치독 냉장고는 냉동기능까지 갖췄다. 냉동실 용량을 늘렸다. '살얼음 싱싱 기능' 을 갖춰 육류와 생선의 육즙이 흐르지 않는다. 1백만원대.

인터넷 터보드럼 세탁기는 85만원대다. 이른바 인터넷 세탁기로 인터넷으로 최적의 세탁코스를 다운받고 세탁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사조가 전면 12도로 기울어졌다. 그래서 세탁력은 34% 높이고 물 사용량은 30% 줄였다고 회사측은 소개한다.

LG는 디지털 식기세척기도 추천한다. 섭씨 77도의 열탕살균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씻을 식기가 소량일 경우 분리 세척이 가능해 물.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소음이 적다. 1백55만원.

가스오븐레인지 '쁘레오' 는 국물 침투 방지구조로 조리 후 청소가 간편하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있다. 2중 공기 단열 시스템을 채용, 내부 열을 보존해 가스를 아낄 수 있다. 70만원대.

LG는 이밖에 전자레인지(16만9천원).IH밥솥(29만8천원).싸이킹 청소기(37만9천원).휘센 에어컨(2백45만원대)을 혼수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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