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도 혼자 배울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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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전문 학습기 ‘차이나마스터’ 출시  초보자·전문가 모두 활용 가능

중국어 듣기·말하기·쓰기·읽기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개념의 학습기 ‘차이나마스터’가 출시됐다. 차이나마스터는 중국 교육부가 중국어 보급을 위해 최고 전문가 수십 명을 동원해 혼자서 가장 빨리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를 사용했다.

중국어를 모르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면서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든 시스템 학습법을 채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원어민의 목소리를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HSK(중국어능력시험)까지 완성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학습기 기능, 전자사전 기능, 깜빡 깜빡 단어암기 기능 등을 갖췄다.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수준별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중국어 도우미로 활용 가능하다.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도 차이나마스터만 있으면 혼자 중국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빠른 검색의 전자사전 기능에 두산동아의 새국어사전, 현대활용옥편, 중한/한중/중중사전, 영한/한영 사전, 일한/한일사전(다운로드) 웹스터영영사전 등 핵심사전 12권과 영어 13만 단어, 중국어 2만5000 단어의 원어민발음이 지원된다.

국내 출시 기념으로 300명에 한해 제품을 먼저 받아 1~2일 사용해본 뒤 결제하는 후불제 판매를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부터 직장인·사업가·해외여행자들이 중국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후불제 판매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1544-788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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