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길음·장위 뉴타운이 들어설 이 지역의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4·7호선과 국철 구간의 혼잡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왕십리에서 은행사거리까지 가려면 1시간가량 걸렸지만, 동북선 경전철을 타게 되면 28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임주리 기자
서울시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길음·장위 뉴타운이 들어설 이 지역의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4·7호선과 국철 구간의 혼잡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왕십리에서 은행사거리까지 가려면 1시간가량 걸렸지만, 동북선 경전철을 타게 되면 28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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