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9일 한네트 등 10개 기업의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해 1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5월 중 일반 공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예비심사 대상인 업체는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한국컴퓨터의 자회사로 현금서비스 업체인 한네트,수능 학습지와 외국어 교재업체인 한국교육미디어,군사용 통신장비 업체인 테크메이트,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예스테크놀로지,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애니넷 등이다.
정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