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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현대엘리베이터주 되팔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현대엘리베이터株 되팔아

현대증권이 지난 6일 매입한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69만주중 41만5천5백주를 9일 증권거래소 시장 시간외거래에서 현대종합상사에 되팔았다. 이에 앞서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6일 보유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1백24만주(22.08%)를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장모인 김문희씨(55만주.9.8%)와 현대증권(69만주.12.28%)에 매각했었다.

***인터넷 방송, 전략산업 육성

정보통신부는 올해 93억원을 비롯 5년간 5백억원을 투입, 인터넷방송산업을 10억 달러의 콘텐츠 수출에 1백50억달러의 장비 매출을 올리는 차세대 IT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위해 오는 6월 웹캐스팅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공익인터넷방송 사업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糖알콜 사업 佛회사에 매각

LG생활건강(http://www.lgcare.com)은 껌.치약등의 원료가 썩거나 변조되는 것을 막아주는 식품첨가물인 당알콜 사업을 프랑스의 세계적 식품 첨가물업체인 로케트(Roquette)사에 매각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휴대폰 세계 6위

[제네바=연합]삼성전자가 지난해 5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5위에 바짝 다가섰다. 유럽의 인터넷 전문잡지 '코넥티스' 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노키아.모토로라.에릭슨.지멘스.파나소닉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노키아(65.5%)에 이어 지난해 성장률 2위를 차지해 전년대비 시장점유율이 0.3%포인트 떨어진 파나소닉(5.2%)를 조만간 추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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