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국내 젊은 연주자들의 이야기와 연주를 들려주는 시리즈 콘서트의 첫 주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24)씨. 손씨는 음악 이야기와 함께 스카를라티·라벨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2만~5만원. 02-580-1300.
◆이탈리아의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내한 공연이 5월 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유진 콘이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588-7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