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0일 학교비품 구입과 관련,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로 시흥시 모 초등학교 교장 李모(59)씨와 행정실장 유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 등은 19일 오후 9시 45분쯤 시내 한 식당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회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나오던 중 학교에 설치할 정수기 업체 선정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다짐을 한 혐의다.
시흥=정찬민 기자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0일 학교비품 구입과 관련,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로 시흥시 모 초등학교 교장 李모(59)씨와 행정실장 유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 등은 19일 오후 9시 45분쯤 시내 한 식당에서 학교운영위원회 회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나오던 중 학교에 설치할 정수기 업체 선정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다짐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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