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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새 드라이버 ‘버너 슈퍼패스트’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22면

■ 테일러메이드가 새 드라이버 ‘버너 슈퍼패스트’와 ‘R9 슈퍼라이트’를 출시했다. 버너 슈퍼패스트는 장타자를 위한 제품으로 가벼워진 무게와 더욱 길어진 샤프트가 비거리를 늘려 준다. 47만원. R9 슈퍼라이트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 클럽 하나로 다양한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맞춤 튜닝 드라이버다. 66만원. 02-3415-7300.

■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이 ‘골프존 랭킹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국 시·도 지역·매장별로 비거리, 평균 타수, 그린 적중률, 페어웨이 안착률, 평균 퍼팅 수 등의 개인별 랭킹을 매기는 구조다. 랭킹은 실력지수에 따라 산출되며, 실력지수는 총타수뿐 아니라 코스와 그린의 난이도, 그린 빠르기,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랭킹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성 전용 MU클럽을 판매하는 ㈜티엘씨코리아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급 승용차를 주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국 50여 개 공식 대리점에서 MU Allure 시리즈 골프채 풀세트를 구입한 314번째 고객에게 벤츠 C클래스 승용차를 준다. 또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풀세트를 구입하면 70만원 상당의 골프백 세트도 준다. 031-704-1811.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송출하고 있는 한인 방송사 tvK는 2008년 US여자 오픈 우승자인 박인비, KLPGA 드림투어에서 뛰는 김능림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두 선수는 상의 소매에 tvK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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