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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최우수선수상 선정 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배구협회는 31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임형빈)를 열고 경기 중 김건태 주심에게 폭언을 한 신진식(삼성화재)에게 슈퍼리그 잔여경기 출전 금지 및 2000년 최우수선수상 선정 취소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신진식은 삼성화재가 4차 대회 결승전(5전3선승제)에 오를 경우 최고 11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임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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