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미현 뒷심 부족 19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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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김미현(24)이 또 '뒷심 부족' 으로 주저앉았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스트랜드CC(파72.5천6백96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스바루메모리얼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5개나 기록,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합계 6언더파 2백82타를 기록한 김미현은 단독 19위에 그쳤다.

한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최경주(31.슈페리어)는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파70.6천3백11m)에서 끝난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백76타로 공동 29위를 차지했다.

성백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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