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동아건설 새 브랜드 ‘더 프라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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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동아건설 새 브랜드 ‘더 프라임’

동아건설이 기존 ‘솔레시티(Solecity)’를 대체하는 새 아파트 브랜드 ‘더 프라임(The PRIME·로고)’으로 12년 만에 주택사업을 재개한다. ‘더 프라임’은 모기업 프라임그룹 이름의 ‘최상’이라는 뜻과 우리말의 ‘더욱’을 합친 것으로 고품격 주거문화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업도시 개발 때 환지제 도입

국토해양부는 기업도시를 만들 때 땅 주인에게 보상비 대신 토지를 분양하는 ‘환지(換地)’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최근 국회 국토해양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해 9월께 시행된다.  

◆한미파슨스-삼성SDS, 건설ICT 협력

한미파슨스와 삼성SDS는 최근 ‘CM과 ICT서비스의 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한미파슨스의 건설사업관리(CM) 기술력과, 삼성SDS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노하우를 공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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