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물산, 6억달러 싱가포르 공사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7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싱가포르에서 6억2800만 달러(약 73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싱가포르 남서부 주롱섬 매립지에 18만㎥ 규모의 LNG탱크 2기를 비롯해 하역설비 등을 갖춘 연간 300만t 생산 규모의 LNG터미널(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을 짓는 공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