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삼성, 올 시즌 SK에 6전 전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삼성, 올 시즌 SK에 6전 전승

삼성이 15일 잠실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SK전에서 83-68로 완승, 올 시즌 SK와 대결에서 6전 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승24패로 6위 자리를 굳혔다. 원주에서는 LG가 동부에 69-67로 이겼다.

◆이태현, 4년 만에 백두장사 등극

돌아온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구미시청)이 2010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4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태현은 15일 88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승전에서 무릎을 다친 하상록(에너라이프)을 3-0으로 물리치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 함맘 회장 방한

모하메드 빈 함맘(61·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대회 한국-일본의 남자부 마지막 경기를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과 관전한 뒤 정 부회장과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15일 방한했다.

◆문성민, 16득점으로 3-0 승리 견인

문성민(24·할크방크)이 15일(한국시간) 터키 토캇의 아크바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터키프로배구 정규리그 토캇 벨레디예 플레브네와의 경기에서 양팀을 합쳐 최다인 16점을 획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차두리,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차두리(30·프라이부르크)가 세 경기 연속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차두리는 15일(한국시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4분을 뛰고 후반 19분 교체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