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코콤PR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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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 국내 중견 홍보대행사인 코콤PR이 내년 초 미 포터노벨리사의 지분 투자(10%)를 받기로 하고 회사 이름을 최근 코콤포터노벨리㈜로 바꿨다. 포터노벨리는 전세계 51개국에 92개의 지사를 가지고 있는 다국적 홍보대행사로 버슨마스텔라.힐앤놀톤과 함께 세계 3대 홍보회사로 꼽힌다.

◇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생산부문에 이어 최근 영업부문에서도 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화이자는 사회적 통념 때문에 적극적인 상담을 꺼리는 발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전문의와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비아그라 웹사이트(http://www.viagrakorea.co.kr)를 열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벌이고 있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에 6천여만원 상당의 컴퓨터 30대와 각종 소프트웨어 등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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