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27일 이남순 위원장 주재로 산별노조 대표자회의를 열어 민주노총과의 '공동투쟁위원회' 결성과 오는 12월 5일 시한부 경고파업 돌입을 의결했다.
한국노총에 공동투쟁을 제의했던 민주노총도 28일 중앙위원회를 소집, 한국노총과의 연대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공투위는 12월의 공동파업을 비롯한 연대투쟁을 논의할 계획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재 기자
한국노총은 27일 이남순 위원장 주재로 산별노조 대표자회의를 열어 민주노총과의 '공동투쟁위원회' 결성과 오는 12월 5일 시한부 경고파업 돌입을 의결했다.
한국노총에 공동투쟁을 제의했던 민주노총도 28일 중앙위원회를 소집, 한국노총과의 연대방침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공투위는 12월의 공동파업을 비롯한 연대투쟁을 논의할 계획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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