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재수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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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교도소 재수감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친박연대 서청원(67) 전 대표가 5일 재수감됐다. 정치자금법 위반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서 전 대표는 심장질환 때문에 지난해 7월 30일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풀려나 요양해 왔으나 검찰은 지난달 29일 형집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서 전 대표는 코에 산소호흡기를 단 채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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