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업체] 푸른영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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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푸른영어는 한국 이중언어연구소를 운영하며 영어 교육의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교재로는 파닉스.동화.회화.문법.영작.만화.챈트.초등영어.중학영어.받아쓰기 등이 있다.

이들 교재는 유아에서 중학교 3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에 등록한 의미구, 의미구 학습방식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영어 관계자는 의미구 학습방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의사표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단어를 끊어서 공부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푸른영어는 한권의 교육이 끝난후 학부모 앞에서 미국인이 불러주는 단어, 의미구, 문장을 정확하게 들어서 쓸 수 있고 그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 한글을 보고 그 뜻에 해당하는 영어단어, 의미구, 문장을 입으로 말해보고 정확하게 적는 테스트도 한다.

이 두가지 테스트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점검을 한 후 학부모의 확인이 끝나야 다음 단계의 교재로 넘어간다.

이때 시험지당 3개 이상 틀리면 복습을 하게 된다. 교사들은 푸른영어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함은 물론 사단법인 한국외국어 자격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영어능력 시험에 합격한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교사가 회원에게 전화를 하여 학생이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방문, 일주일 공부한 분량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 지도한다.

문의 02-55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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