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서관 영문 철자 오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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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2일 개관한 천안 두정도서관이 1개월만에 지역의 문화·정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 달간 이용객이 9만여 명, 도서대출은 총 4만7640권으로 집계됐다. 두정도서관의 인기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멀티미디어·놀이마당·유아방 보유 등이 특화됐기 때문. 그런데 이곳을 안내해주는 임시 이정표 영어 철자가 틀리게 표기돼 옥에 티로 지적되고 있다.( liberary→library ) 이 안내판은 최근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곳곳에 설치됐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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