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브리핑] 가로등·보안등 900곳 설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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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보안등 900곳 설치

천안시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가로등과 보안등 900개를 설치한다. 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많던 지역에 가로등 310개와 보안등 600개를 신설하고 교차로 조명개선과 가로등 양방향시스템도 확대키로 했다. 가로등·보안등이 설치되는 곳은 ▶목천읍 세광아파트~동우아파트 1㎞ 구간 ▶유량로 마을입구 교차로 ▶청당동 풍세로 망 입구 교차로 ▶구성초~청수고 구간 ▶번영로 ▶남부오거리 ▶일봉산 사거리 교차로 ▶천안대로 홍익스포츠~유량동 구간 등이다.

◆무인 민원발급기 4곳 추가

천안시는 이달 말까지 무인 민원발급기 4대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원발급기가 설치되는 곳은 ▶신방동 홈플러스 ▶동남경찰서 ▶두정도서관 ▶단국대병원 등이다. 4곳 중 신방동 홈플러스와 동남경찰서, 단국대병원은 365일 24시간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추가설치로 천안에는 민원발급기가 22대로 늘어나게 된다. 무인 민원발급기 발급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 ▶개별공시지가확인원 ▶토지(임야)대장 등본 ▶건축물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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