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이 무르익는 9월 불청객 태풍이 찾아와 많은 피해를 남기곤 한다.
1981년 이 무렵 전남 장흥에는 하루 5백47㎜의 장대비가 쏟아져 1일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간당 강수량 최고 기록으론 순천의 1백45㎜가 최고다(98년 7월 31일). 강수량은 지형에 따라 편차가 크다.
호남 남해안과 달리 영남내륙은 비가 적어 안동의 경우 1일 최고 강수기록이 1백29㎜에 불과하다.
윤창희 기자
오곡이 무르익는 9월 불청객 태풍이 찾아와 많은 피해를 남기곤 한다.
1981년 이 무렵 전남 장흥에는 하루 5백47㎜의 장대비가 쏟아져 1일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간당 강수량 최고 기록으론 순천의 1백45㎜가 최고다(98년 7월 31일). 강수량은 지형에 따라 편차가 크다.
호남 남해안과 달리 영남내륙은 비가 적어 안동의 경우 1일 최고 강수기록이 1백29㎜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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