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계 로더미어 자작 부인 ‘한국 이미지 징검다리상’ 받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한국계 영국 귀족인 로더미어(사진 왼쪽) 자작 부인과 정운찬(가운데) 국무총리, 정 총리의 부인 최선주(오른쪽) 여사가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CICI Korea 2010’에서 막걸리로 건배를 하고 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최정화 이사장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로더미어 자작 부인은 ‘한국 이미지 징검다리상’을 받았다. 한국인 음악가들의 유럽 진출을 돕고 한국 소록도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자선·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다.

부산영화제가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한국 이미지 조약돌상’을 받았다.

[사진=CICI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