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34년산 빈티지 와인' 4종, 설 선물로 등장

중앙일보

입력


2010년 경인년을 기념하는 2010만원 최고급 와인세트가 설 선물로 등장했다. 2010만원의 프리스티지 와인세트는 ‘샤토 라투르,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라피트 로트칠드’로 구성됐으며 단 한세트만 한정 판매된다.

12일 워커힐은 2월 14일 설 연휴를 대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 특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워커힐의 스타 소믈리에들이 엄선한 와인 선물 세트는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가격대에 맞출 수 있어 그동안 선물용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 왔다.

특히 이번에 2010만원의 프리스티지 와인세트의 경우 1855년 이래 현재까지 그랑 크뤼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4대 샤토 와인을 엄선한데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기념해 월드컵이 개최된 해 중 최고 빈티지인 1934년산 와인들로 구성돼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또 10~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와인 세트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펙스(SUPEX) 훈제연어 세트는 청정해역의 차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노르웨이산 소크아이 품종을 엄선·훈연한 것으로 연어 특유의 탄력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 수펙스 명품 김치와 수제 소시지, 햄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도 워커힐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수펙스 명품 김치의 경우 1989년부터 운영해 온 워커힐 김치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김치의 맛과 영양을 연구해 조선시대 상류층 집안에서 담근 전통 김치의 맛을 재현했다.

이밖에도 올 설 선물세트로는 ‘워커힐 명품 한우 세트’와 천연 허브를 가미해 만든 정통 독일식 홈메이드 ‘소시지 세트’, 워커힐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권의 쿠폰북에 담은 '워커힐 상품 쿠폰북’등이 준비돼 있다.

정혜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