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145. 輕井澤(かるいざわ) 가루이자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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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가루이자와(輕井澤)는 나가노현(長野縣)에 위치한 곳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별장지 중의 하나이다.아사마야마(淺間山)가 바라다 보이는 광대한 고원지대에 별장,호텔,펜션 등이 모여 있어 여름이 되면 도쿄 등지에서 피서를 즐기는 많은 인파가 찾아온다.

도쿄에서 갈 경우에는 신에츠혼센(信越本線)을 타고 가루이자와 또는 나카가루이자와(中輕井澤) 역에서 내리면 되고,자동차로는 죠에츠 자동차도로(上越自動車道)를 달리면 3시간 정도면 도착한다.가루이자와에서는 테니스,사이클링,쇼핑,산책 등을 즐길 수 있고 또 화산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과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李:佐藤さん,今度(こんど)輕井澤(かるいざわ)に行(い)きませんか.

佐藤:どうして輕井澤に行きたいんですか.

李:だって別莊地(べっそうち)と言ったら輕井澤だって聞(き)きましたから.

佐藤:確(たし)かに別莊地で有名(ゆうめい)なのは輕井澤ですが,若者(わかもの)なら淸里(きよさと)がいいと思(おも)います.

李:淸里,どんなところですか.

佐藤:若者の別莊地で李さんも行けばきっと氣(き)に入(い)ると思いますよ.

이:사토씨,이번에 가루이자와에 안 갈래요?

사토:왜 가루이자와에 가고 싶은데요?

이:왜냐면,가루이자와가 별장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요.

사토:별장지로 유명한 것은 가루이자와지만,젊은 사람들이라면 기요사토가 낫다고 생각해요.

이:기요사토는 어떤 곳인가요?

사토:젊은이들의 별장지로 이진아씨도 가보면 아마도 마음에 들 거예요.

▨ 단어 ▨

だって: 왜냐하면

∼だって: ∼라고

氣(き)に入(い)る:마음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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