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32명 훈·포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00건설진흥촉진대회가 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이한동 국무총리.김윤기 건설교통부장관.장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남북 경제협력 분야에 건설업계가 적극 동참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건설산업이 21세기 첨단 기술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양인모 사장과 현대건설 김윤규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32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 은탑산업훈장▶김종서 세보엠이씨 대표▶이철승 흥우산업 대표

◇ 동탑산업훈장▶이일관 흥진건설 대표▶최규인 한범 대표

◇ 철탑산업훈장▶이환범 대영엔지니어링 대표▶정순귀 진흥건설기계 대표

◇ 석탑산업훈장▶송재무 계룡건설산업 부사장▶김영수 건축국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 포장▶원경택 조호기업 대표▶최평락 대림산업 전무▶이용건 벽산개발 상무▶장상길 현대산업개발 상무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