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내책자 '서해안…'등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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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길라잡이 책 두권이 출간됐다.

중앙 M&B(02-2000-6259)의 '서해안 1백배 즐기기' 와 청년사(02-737-6064)가 내놓은 '프랑스 뒷골목 엿보기' 가 그것.

'서해안…' 은 해수욕장과 섬은 물론 부근의 산.계곡.유적지를 숙박.맛집 정보와 함께 소개했다. 지도와 대중교통 안내까지 실었다. 1백91쪽 올 컬러. 7천5백원.

'프랑스…' 는 올해 초 '지구촌 뒷골목 음식 이야기' 를 펴낸 다큐멘터리 작가 홍하상(45)씨가 썼다.

명소 소개에 프랑스에서 바가지를 쓴 경험담, 값싼 숙소와 식당 안내까지 곁들여 배낭 여행 지침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2백76쪽.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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