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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 발의한 신영수 의원 '건설문화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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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 법안' 발의로 잘 알려진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이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신영수 의원은 "건설산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전통과 문화의 중심에 있는 산업"이라며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바른 건설문화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인들과 함께 미래건설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와 국토해양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하며 폭넓은 참여 속에서 건설산업 종합전문시상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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