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병헌, 경호원 과잉보호 속 출국준비 눈살

중앙일보

입력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종영을 앞두고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 나들이에 나섰다.

이병헌은 12월 1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규모 팬미팅 참석차 이날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떠났다. '한류 포 카드(FOUR OF A KIND)'라는 제목으로 두차례 진행되는 이번 '4대천왕' 팬미팅은 이병헌을 비롯해 송승헌, 원빈, 장동건 등 4명의 한류스타가 함께 하는 무대다. 한류 톱스타 이병헌 원빈 장동건 송승헌이 출연하는 이번 4대천왕 팬미팅 입장권은 최근 매진됐다.

송승헌 원빈 장동건은 이에 앞서 12월 16일 오후 일본에 도착했다. 이병헌은 최종회 20회 종영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마무리 때문에 뒤늦게 출국해 합류하게 됐다.

한편 이병헌과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빅뱅 탑(T.O.P, 본명 최승현) 등이 출연한 '아이리스'는 12월 17일 20회로 결말을 맺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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