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라크 정부청사 인근 폭탄 테러 112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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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8일 이라크 바그다드 정부청사 인근에서 5건의 연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 112명이 숨지고 197명이 부상했다. 이라크 내무부는 이날 오전 노동부와 내무부 청사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공격이 발생했으며, 뒤이어 바그다드 남부 도라 지역의 경찰순찰대가 폭탄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서부 법원 청사에서도 2건의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라크 보안대가 폭탄테러를 당한 재정부 신청사 인근 지역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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