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9일 검찰이 민주당 임채정(林采正)후보의 전과기록을 추가로 통보해 옴에 따라 전과기록이 있는 4.13 총선 후보는 모두 1백9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를 검찰이 정정통보한 후보 5명의 전과기록과 함께 변경.공고했다.
▶민주당 임채정(노원을)후보〓1980년 계엄포고 위반,징역 1년6월, 81.84년 특별사면.특별복권
▶민국당 장기표(張琪杓.전국구).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강서을)후보〓국가보안법 위반 삭제▶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가평-양평)후보〓자격정지 1년 추가▶민국당 김동주(金東周.해운대-기장을)후보〓추징금 3천만원 추가▶민주당 윤호중(尹昊重.구리)후보〓특별복권
이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