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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이 여드름흉터를 만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는 가끔씩 거울을 보다가 조금만 누르면 곧 나올 것처럼 노랗게 여물은 여드름을 보게 된다. 참으려 했지만 결국은 습관적으로 손으로, 면봉으로 짜고 만다. 여드름은 짜야 할 것과 짜지 말아야 할 것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거나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이 행동들로 인해 여드름흉터가 생겨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드름흉터치료는 자가진단이나 자가 처방, 근거 없는 특효약이나 민간요법 보다는 의료진과 상의 후 제대로 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강남(역)피부과 여드름흉터 전문 연세엘레슈클리닉 강남본점 이복기원장은 “어떤 이유에서든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여드름을 짜서는 안 된다. 여드름을 짜면 노르스름한 액체가 나오고 마지막 피가 날 때까지 피부를 짜내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고름이 모두 제거된 것이 아니라 빠져 나온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고름은 피부 속에서 터져 염증이 주변으로 더 크게 번지게 된다. 만약 피부재생이 충분히 되지 않는다면 주변피부보다 움푹패인 여드름흉터가 된다.” 고 설명한다.

여드름흉터는 유형별로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얼음송곳 모양의 흉터라고 하여 깊이 파인 가장 흔한 모양의 송곳형 흉터, 완만하고 넓게 파인 반원형 흉터, 수두모양과 비슷하며 주로 뺨 부위에 발생하는 박스형흉터로 나눌 수 있다.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로 피부 깊숙이 진피층을 자극시켜 피부재생을 유도하고, 패인흉터와 넓어진 모공에 새살을 채워 넣으면서 피부를 개선시킨다. 여드름흉터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어붐야그계열의 이레이저FX4, DRT진피재생술, 프랙셔널계열의 프락셀2제나, 라인셀 레이저 등이 있다.

최근에 등장한 DRT(Dermal Repair Therapy)진피재생술은 이레이저FX4와 같은 어븀-야그 매질을 이용해 프랙셔널 방식으로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어븀-야그 레이저와 프랙셔널 레이저의 각각의 장단점을 이용한 치료로, 빠른 피부재생과 다운타임이 짧아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강남(역)피부과 여드름흉터 전문 연세엘레슈클리닉 강남본점 이복기원장은 “여드름흉터치료의 경우 흉터의 상태가 개인별로 차이가 크고, 다른 모양이기 때문에 정형화된 치료보다는 개인의 상태에 맞는 차별화된 치료방법이 필요하다. 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술 노하우가 접목된 단계적인 치료 접근법이 필요하다.” 고 설명한다.

[도움말: 이복기원장]

출처: 강남본점 연세엘레슈클리닉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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