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해수 담수용 초대형 증발기를 18일 창원공장 자체 부두를 통해 아랍에미리트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이 증발기는 한중이 1998년 아부다비 전력청으로부터 7억달러에 수주한 4기(基)중 1차 선적분으로 길이 90m, 폭 30m, 높이 15m, 중량 3천5백t에 이르는 초대형 설비다.
한국중공업은 해수 담수용 초대형 증발기를 18일 창원공장 자체 부두를 통해 아랍에미리트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이 증발기는 한중이 1998년 아부다비 전력청으로부터 7억달러에 수주한 4기(基)중 1차 선적분으로 길이 90m, 폭 30m, 높이 15m, 중량 3천5백t에 이르는 초대형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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