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디자인대상 10개품목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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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회장 金哲浩 LG전자 디자인연구소장)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99 한국산업디자인상' 대상 수상작으로 삼성전자의 43인치 액정 프로젝션 TV 등 10개 품목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위원장 김태호 전북대 교수)은 제품의 혁신성, 인간과의 친화성, 미적 조화성, 품질 및 사회적 가치성을 많이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작을 포함한 선정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미술영상실에서 실시되며, 오는 2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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