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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제1기 문화콘텐트 최고위과정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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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10일 콘텐트산업 및 관련 융합서비스 산업의 세계적인 시장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콘텐트 최고위과정을 오는 18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한 첨단 신기술 정보 제공 ▶신성장동력창출을 위한 정부정책과 기업의 대응전략 제시 ▶최고경영자의 창조경영능력 배양 ▶비즈니스 휴먼네트워크 형성 ▶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고위과정 책임교수인 김수홍 산학협력단장은“이번 과정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콘텐트 산업의 융복합화에 따른 국내 콘텐트 관련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콘텐트 관련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공공기관 임직원, 법조인, 금융인, 연구소 임원 등 50명 내외이다.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ecp.smu.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재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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