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곳 임대 아파트 868세대 입주 신청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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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재개발 임대아파트 8백68세대에 대한 입주 신청을 받는다.

또 도봉구 창동.양천구 목2동 2개 지역 민영아파트 92세대가 비슷한 시기에 동시분양된다.

임대아파트는 오는 1월4일 거택보호자 및 자활보호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모자가정, 탈북주민 등에게 먼저 신청을 받는다.

미달될 경우 5일부터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도시개발공사 민원2임대팀 02-3410-7781~91 또는 인터넷 http://www.smdc.co.kr.

민영아파트 92세대는 중흥건설㈜이 지은 도봉구 창동 50세대, 월드건설㈜이 건축한 양천구 목2동 42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목2동 26평은 1억7천6백69만6천원이고 창동 48평형은 5억8백만원이다.

28일 모집 공고뒤 내달 4일 청약 접수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창동 02-904-2800, 목2동 02-652-9901~2.

성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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